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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눌's 게임생활/📚 LoL 챔피언 도감

챔피언 도감 8화: 바다의 수호자, 용맹한 파도 소환사 나미

by 도전가 하눌 2025. 5. 7.


안녕하세요, 하눌이에요!

오늘은 롤 속에서도 보기 드문 바다 출신의 챔피언,
물결처럼 부드럽지만 깊은 용기를 지닌 인어 전사, 나미를 소개할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바다를 떠나는 드라마 같은 서사까지…
오늘은 나미 이야기로 물결 한가득 출렁여 볼까요?


🧜‍♀️ 바다 속에서 피어난 소녀의 용기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사이트]

나미는 타곤 산 근처 바다에서 살아가는 인어 종족,
마라이족의 소녀였어요.

그들은 무시무시한 심해 괴물들로부터
‘월석’이라는 신비한 빛의 돌로 자신들의 마을을 지켜왔죠.
근데 이 월석… 시간이 지나면 빛이 약해져요.
그래서 100년에 한 번씩,
가장 용감한 전사가 **‘파도 소환사’**가 되어
심연의 진주를 얻고, 뭍으로 올라가 교환 의식을 해야 해요.

나미는 어릴 때부터 파도 소환사가 되고 싶어 했어요.
근데 원로들은 “넌 아직 어려, 성격도 너무 급해!” 라며 거절했죠.
결국 똑똑하고 침착한 전사 라쇼가 임명되었어요.

근데… 라쇼가 안 돌아왔어요.
한 달이 지나도, 아무 소식도 없이.
마을은 혼란, 월석은 점점 어두워지고…

"이럴 거면… 내가 간다."

고집 세고 패기 넘치는 나미는
어머니의 지팡이를 들고 그 무시무시한 심연으로 뛰어들어요.


💫 살아 돌아온 전사

며칠 후,
나미는 진주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라쇼의 지팡이까지 함께요.
눈엔 공포가 어려 있었지만, 그 용기는 진짜였어요.

원로들도 더는 반대할 수 없었고,
나미는 마라이 역사상 최초로 '자발적으로 뽑힌' 파도 소환사가 되었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육지로 올라가 월석과 교환할 사람을 만나는 것.
그런데 그곳엔… 월석이 없었어요.

오직 한 노파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는 말하죠.

“월석을 만들 수 있는 달의 성위, 그녀는 이미 타곤을 떠났단다…”


🌕 바다를 떠난 인어, 세상을 향해 헤엄치다.

나미는 혼란스러웠어요.
하지만 마라이족의 운명이 걸린 일이었어요.

그래서 그녀는 파도 지팡이의 힘을 쥐고,
육지를 향해 헤엄쳐 갑니다.

거센 물살도, 미지의 세계도,
그 어떤 두려움도 이 소녀를 막을 수 없었어요.

“나는 반드시, 월석을 되찾고 바다를 지킬 거야.


🌊 나미 스킬 요약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인게임 캡처]


🟡 패시브 – 밀려드는 파도

아군에게 스킬을 쓰면 살짝 빨라져요!
서폿의 민첩함, 나미답게 부드럽고 민첩하게!


💦 Q – 물의 감옥

물방울을 던져서 띄워버리기!
정확히 맞추면 진짜 기분 좋음ㅋㅋ


💧 W – 밀물 썰물

회복 + 공격을 번갈아 튕기는 마법!
힐도 하고 딜도 하는 물결 컨트롤


🌊 E – 파도의 축복

아군의 평타에 슬로우 + 추가 피해 부여!
물결처럼 흐르듯 자연스럽게 팀을 강화!


🌪️ R – 해일

거대한 파도를 보내서 띄우고 둔화!
라인전도, 한타도! 나미하면 이거지~


🐚 이런 분들께 나미를 추천해요!

  • 감성적인 스토리와 배경을 가진 캐릭터 좋아하는 분
  • 서포터로 팀을 물결처럼 이끌고 싶은 분
  • 유틸 + 힐 + 하드 CC 전부 챙기고 싶은 분
  • 인어 컨셉 + 바다 속 전사라는 분위기에 끌리는 분!


나미는 단순한 서포터가 아니에요.

바다에서 태어났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 뭍으로 올라온 진짜 전사예요.
그녀의 지팡이는 그냥 마법의 도구가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희망이자 미래랍니다.

오늘도 나미는 이렇게 말할 거예요.

“이 물살은, 모두를 위한 거야.” 🌊

오늘도 흐름을 타고, 물결처럼 부드러운 하루 보내세요! 💙🐟


여기까지 [하눌의 롤 챔피언 도감, 나미 편] 이었답니다!
그럼, 다음 챔피언 도감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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