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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눌's 게임생활/📚 LoL 챔피언 도감

챔피언 도감 7화: 귀엽다 vs 무섭다, 프렐요드 원시야생 나르

by 도전가 하눌 2025. 5. 6.

안녕하세요, 하눌이에요!

오늘은 롤 챔피언 중에서도 보기 드문 반전 캐릭터,
작고 귀엽지만 분노하면 산도 들이받는 야수!
바로 프렐요드의 고대 요들 나르를 소개할게요!


🐾 옛날 옛적에, 인형 같은 요들이 살았어요.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사이트]

지금의 프렐요드가 생기기 전,
그곳엔 아직 얼지 않은 경이로운 대지가 있었어요.

바로 거기서 태어난 나르,
세상 호기심 많고, 보이는 거 뭐든 모으는 수집광 요들이었죠.
돌멩이, 잎사귀, 죽은 새 다 OK!
그중에서도 제일 소중했던 건 바로 부메랑처럼 생긴 턱뼈였어요 🦴✨

이 턱뼈를 던지고 다시 줍는 게 너무 재밌어서,
나르는 혼자 ‘나는 사냥꾼이다!’ 하며 열정 충만했던 귀염둥이였답니다.


😡 그런데… 나르가 화나면?

그라가스처럼 취하는 것도 아니고,
그레이브즈처럼 총을 쏘는 것도 아니고,
이 친구는 그냥 화가 나면 변신해요.
그것도, 진짜 무서운 거인으로!

어느 날, 거대한 괴물이 나타났고
그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나르는 분노 폭발!
작고 귀여운 몸이 갑자기 커지더니 산에서 바위를 뜯어서 내리찍는 거예요!

하지만… 전투는 실패했고,
무시무시한 얼음 마법에 얼려져
나르는 아주 오래도록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


🧊 그리고... 다시 깨어났을 때

몇백 년쯤 흘렀을까요?
나르는 드디어 깨어나고,
세상은 완전히 바뀌어 있었어요.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게 하나 있었죠.
바로 옆에 놓여 있던 소중한 부메랑!
그걸 본 순간, 나르는 또 기쁨의 소리를 지르며
다시 세상을 탐험하러 출발합니다 🐾💨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나르는 지금 이 순간을 그냥 즐기고 싶었어요.
반짝이는 것, 움직이는 것, 사냥감 냄새…
그런 것들이 너무 좋아요!


💥 나르 스킬 요약

🎭 두 가지 형태를 오가는 반전 캐릭터!
작고 빠른 미니 나르 → 분노폭발 메가 나르 변신!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인게임 캡처]

🟡 패시브 – 분노 유전자

싸우면 싸울수록 화가 쌓이고,
100이 되면 자동으로 메가 나르로 변신!
귀여움 → 야성으로 스위치 ON!


🪃 Q – 부메랑 던지기 / 바위 던지기

미니 나르 : 부메랑 던져서 데미지 + 슬로우!
메가 나르 : 진짜 돌을 던져서 묵직한 한 방!
던지고 주워오면 쿨감 되는 점도 핵심이에요~


💨 W – 흥분 / 때려부수기

미니 나르 : 계속 공격하면 추가 피해 + 스피드 업!
메가 나르 : 바닥 내려찍어서 주변 적 둔화!
성격도 스킬도 딱 반전미 그 자체!


🧲 E – 팔짝! / 쿵!

미니 나르 : 폴짝 뛰어 적 위로 착지!
메가 나르 : 무게감 실린 박치기!
기동력도, 한타도 모두 커버 가능!


🧱 R – 나르!

메가 나르 전용 궁극기!
적을 쿵! 하고 밀쳐 벽에 박으면 기절까지!
한타 터뜨릴 수 있는 핵심 스킬이랍니다 💥


🎈 이런 분들께 나르 추천해요!

  • 귀엽지만 강한 캐릭터 좋아하는 분
  • 컨트롤 재미 + 변신 타이밍 잡는 손맛 원하는 분
  • “작고 빠른 게 세상 제일 세다” 믿는 분
  • 부메랑 던지고 주워오는 게 은근 꿀잼인 분

나르는 오늘도 새로운 걸 찾으러 뛰어다녀요.
세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그 작은 손에 부메랑 하나만 있다면 괜찮아요 🦴

오늘도 귀엽고 강한 나르처럼,
우리도 세상 구경하듯 하루를 재밌게 보내봐요 ☃️

“나르 나르~~ 나르!!!” 💙


여기까지 [하눌의 롤 챔피언 도감, 나르 편] 이었답니다!
그럼, 다음 챔피언 도감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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